제주엔젤렌트카는 과거 제주도청 및 서귀포시청 업무차 타 보았고, 그 당시에 탔었지만
이번에 다시 탔을 때, 제주 출장 때 탑승한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에도 출자와 반납이 편한 것으로 알았고, 이번에 대여했을 때 과거보다 보안관리가 철저한 것을 봤습니다.
다소 번거로움을 느꼈지만, 운전면허증을 제대로 관리하는 점에서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보는 점
운행 중 과속했을 때 바로 알림이 오고, 반납 당일 재차 안내를 하는 점에서 알림정보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타 사의 렌트카를 대여한 점과 비교하여 가격은 합리적입니다. 특히 시간 30분 단위로 끊기 때문에
예를 들어 3박 4일이라도 실제 대여시간이 71시간이면 그 시간에 맞게 가격을 제시하는 점에서 합리적입니다.
다른 렌트카를 탔을 때 실제 운행시간이 72시간 안되더라도 4일치의 대여비를 받는 점에서 비용절감이 매우 띄어나고

유아를 위한 카시트에서 거의 반 값에 가까운 점에서 큰 비용절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 금연을 강조한 점에서 차량 내부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점도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번에 급하게 저희가 공항행 셔틀버스를 탄다고, 주유정산을 제대로 못한 점이네요.
물론 처음 탈때보다 조금 더 높은 게이지였지만, 그 비용을 다른 렌트카 대여비를 생각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