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휴가를 내지 못하는 직업이라 바람쐬고 싶을 때마다 제주도에 내려오곤 합니다. 웬만하면 가격비교해서 저렴하게 타고 그 돈으로 맛있는 걸 사먹는 편인데요. 이번에 엔젤 타고나서 감동받아서 후기 남깁니다. 일단 가격도 착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연료를 더 채워서 반납했는데 연료도 환불해주고 타다가 갑자기 연장한다고 했는데 신속하게 처리해줬어요!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이 렌터카와는 맞지 않는 말이네요! 감사했습니다.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