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엔젤렌터카 현장책임자 김보문입니다. 

전화상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만, 

부재중으로 게시판 답변을 통해 대신 하고자 합니다. 

 

우선 당시 불편을 겪게 해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CCTV와 당시 당직업무를 했던 직원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배차가 된지 오랜시간이 경과되지 않았음(약 10분)에도 고객님이 계신 상황확인을 누락한 채

업무를 마감했었습니다. 

 

차가 나가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겪으셨던 당황스러움과 여행일정에 차질을 드려 다시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된 것은

당직직원이 확인해야할 부분을 누락한 부분도 있었고

당직직원이 누락할 수 있다는 부분을 염두 하지 못한 채 당직업무 순서를 계획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차후에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프로세스를 재정립 했으며,

차량내부에 있는 24시간 연락가능한 핸드폰 번호는 좀 더 눈에 띄게 부착하도록 논의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불편한 부분에 대해 작성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발전하는 엔젤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