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등 아들이 넘 여행이 하고 싶다고 해서
엔젤카에서 렌트해서 잠간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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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고향이 제주도(제주시)입니다.
오랜기간 아버지 병수발 하셨고
3년전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는
당신 건강도 안 좋으시고 해서 병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때문에 고향인 제주도를 가보신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제주에는 어머니의 조카분이 살고 계시는데
조카분 가족들을 너무도 얼굴로 보고싶어 하십니다.
이제 85세이신 어머니는 올해 요양등급을 받아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죽기 전에 고향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늦기 전에 어머니 고향 방문을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다시 엔젤카를 방문 3박4일 예약을 했습니다.
5월 2일에 제주에 도착 합니다.
너무도 오랫만에 그리고 인생에서 마지막일  수 있는
저희 어머니의 고향 방문을 환영해 주시면
어머니께 그리고 저희 가족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