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근하고 무작정 잔여 항공편 찾아서 공항으로 출발ㅋㅋㅋㅋ 

 

티켓 끊어 놓고 최저가 검색 중에 발견한 곳이 엔젤인데 스마트폰으로 예약이 잘 안되서 전화 먼저 ㄱㄱ 

 

혼자 탈거니까 남는 차 아무거나 달라고 했는데 코나 전기차 추천해주셔서 처음엔 잉? 했거든요?! 

 

코나 밖에 안남았대서 더 알아보기도 피곤하고 해서 그냥 예약하고 탔어요 

 

안써봤던거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괜찮았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핸들링도 가벼운 것 같고 충전도 밥 먹을 때 숙소에 그냥 꽂아 두니까 알아서 잘 되고 ㅋㅋ 

 

노래 크게 틀어 놓고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니 이 기분 마치 실크로드........하.......... 

 

원래 후기 잘 안쓰는 충동적으로 온 것 치고는 잘 놀다 가게 되서 써요 감사합니다 ㅋㅋㅋ